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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

주왕산 제1폭포와 제2폭포

by 산사나이ys 2009. 11. 5.

                                            제1폭포는 물은 적었지만 아름다움을 자랑하기엔 부족함이 없다. 모두들 멋진 포즈로 사진찍기에 바쁘다.

                                             여기서 제2폭포까지는 1km를 올라가야한다. 가이드가 걸음이 빠른분은 2폭포까지 다녀올수 있다고 하기에

                                            나는 혼자서 2폭포까지 걸음을 재촉하여 도착했지만 기대는 실망이다. 물이 없어서 멋진 폭포수는 보지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아쉬움에 3폭포 까지 갈려고 했지만 약속시간을 맞추기엔 너무시간이 짧었다.

 

 

제1폭포 입구

 

 

멀리서본 제1폭포

 

 

 

가믐으로 계곡 물이적어 아쉬움이 남는다.

 

파란 녹색 물이 유리처럼 투명하게 빗친다.

 

 

 

 

제2폭포로 가는길에 단풍잎은 어제까지 추위에 모두 시들고 잎은 모두 오그라 들어 화려한 색갈마저 볼수가 없다.

 

같이 같던 일행들은 제1폭폭 위에서 한잔하면서 2폭포로가고있는 나를 오라고 목청높이 부르고 있다.

 

낙엽은 떨어지고 앙상한 나무가지만이.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여기서 200m만 올라가면 제3폭포가 있다. 시간이 없어 제2폭포까지만 가고 3폭포까지 가지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제2폭포로 가는길이다

 

제2폭포

 

 

혼자서 제2폭포에 도착해서 기념사진 한컷 하고 ....

 

 

학소교 이다리를 조금지나면 제1폭포가 있다.

 

제일폭포 입구 높은 바위에 큰 벌집이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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