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강화평화전망대에 도착했을 때는 가슴이 설래인다.
작년에 두만강건너 신의주를 바라보고 두번째로 직접 북한땅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전 흐린날씨에 해무로 가려진 강건너 기대했던 북한땅이 어렴푸시 밖에 보이질 않는다.
벌거벗은 북한땅을 보니 하루빨리 통일이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히미한 북한땅을 멍하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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