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맹추위에 저수지물은 어름판으로 변하고 하얀 눈이 내려 기하학적인 문양으로 다양한 연출을 해놓았다.
잔잔한 물살을 가르며 자맥질을 하던 청둥오리때 들은 동장군에 같혀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이 애처롭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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