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6시에 집에서 출발 상봉역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춘천행 전철을 타기위해 가디리고 있다. 마침 겨우 자리를 잡업다.
창밖에는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스처지나고 도시의 풍경과는 사뭇 다른 안개구름에 산허리를 감아도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연출을 해 준다.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워 스처지나가는 창밖에 안개낀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서 선명하지는 않지만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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