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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남산 공원

by 산사나이ys 2009. 9. 21.

                              남산에 오르면서 오늘처럼 편하게 오르기는 처음이다 남대문 시장 앞에서 버스에서 내려 회현동을 지나 3호터널 앞에 보니

                                           최근에 설치한 엘리베이터가 보이기에 호기심에 타보기로하고 발길을 그쪽으로 돌렸다    

                                       거리는 짧지만 급경사로 올라가 남산 케이블카 타는곳까지 30초? 만에 도착한다   

                                        여기에 도착하니 걸어서 오라가는길이 바로연결이 안되서 처음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노약자와 어린이들이 이용하기엔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에스칼레이터 입구

 

남산 제3호터널 기념비

 

 

 

 

운전도 탑승객이 할수있다

 

 

 

일요일이라 탑승객들이 줄을 서야할 정도로.....

 

출발부터 도착까지 시간은 3분이 걸린다

 

정상 팔각정을 향해 오르고 있다

 

봉수대   봉수제도는 연기나 불을 피워서 변방에 긴급한 사정을 중앙까지 전달하여 알리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알려 빨리 대처하도록 하는 통신수단이다

 

 

팔각정

이승만 대통령 시절에는 우남정 이라고 했다

 

 

남산 타워

 

 

남산타워 주위에는 수많은 자물통 들이 저마다 소원을 적어 이렇게 매달아 놓았다

연인들과 같이 사연을 적어 놓으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한다

 

 

이 꼬마 아이는 열쇠 비밀번호를 돌리면서 열어 볼려고 하고 있다

 

타워쪽에서 동남쪽을 바라본 서울의 모습들

 

                                                                             관악산과 동작동 국립모지가 멀리 보인다

 

한강과 강남 일대 모습

 

                                                                                    삼각지와 63빌딩이 보인다

                 

 

방송 송신탑

 

 

 

 

 

 

 

 

 

남산을 오르고 내리는 길은 돌계단으로 잘 닦아저 있어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다

나는 이 계단을 내려오면서 40여년 전에 남산을 격일제 아침마다 오르던 생각이 떠올랐다

을지로 2가 사무실에서 숙식을 하며 직장생활을 할때 성북동에서 야간 방위근무를 할때였다

성북 파출소에서 근무를 끝내고 버스를 타고 을지로 사무실에 오면 이른 아침이라 빌딩 문을 열지않아 갈곳이없어

남산으로 올라가 팔각정까지 갈때도 있고 중간에서 운동을 하다 내려오기를 반복했다

그동안 서울과 남산은 너무도 많이 변했다..........

 

내려오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의모습

시내 중심지와 청아대 인왕산 북한산까지 보인다   날씨가 흐려서 흐리게 보인다

 

비원 (창덕궁)과 도봉산까지 아련히 보인다

 

                                                                                              시청앞 태평로 부근

 

안중근의사 기념관이 남산 끝자락에 보인다

 

멀리 수락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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