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원에는 깊은 겨울잠을 자던 분재들이 따뜻한 봄날에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앙상한 메마른 가지에 조금씩 물이오르며 실눈을 뜨고 있다.
성급한 개나리와 산수유 매화는 어느새 예쁜 모습으로 햇살을 즐기고 있다.
'분재와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직찾아온 벗꽃 (0) | 2013.04.14 |
---|---|
베란다의 꽃은 만발하고 (0) | 2013.03.22 |
무궁화 꽃이 지고나면 (0) | 2012.12.18 |
국화밭 (0) | 2012.11.13 |
창경궁 온실에는 (0) | 2012.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