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사진

인적없는 길

by 산사나이ys 2013. 2. 7.

 

밤새 내린 하얀눈이 소복히 쌓여만 있다.

 아무도 건너지 않은 돌다리엔 백설만이

길손을 기다리고 있다.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과 휴식  (0) 2013.03.04
저 높은 곳을 향하여  (0) 2013.03.02
적설량  (0) 2013.02.05
실개천의 빙화 (氷畵)  (0) 2013.02.04
소양강 3교 풍경  (0) 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