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산고 끝에 덕유산 능선에 올리서니 사방에서 펼처지는 아름다운 파노라마를 보는 순간 몇시간동안 인파에 시달리며 고생한 것을 한순간에 날려 버린다.
끝없이 펼처지는 사방의 산허리에는 하얀눈으로 속살까지 볼수있어 겨울 산행의 아름다움을 더욱 느낄수 있다. 향적봉 정상에는 수많은 인파기 즐거운 표정으로
기념촬영 하느라 향적봉 자리찾이 하기가 롯도복권 당첨되기보다 어렵다고들 한다. 나도 겨우 인증샷 하고 1시간 만에 약속시간 때문에 하산을 해야만 했다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원을 가르는 스키어들 (0) | 2013.01.28 |
---|---|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 (0) | 2013.01.17 |
천년의 생명력 (0) | 2012.02.11 |
향적봉의 천년주목 (0) | 2012.02.09 |
덕유산 향적봉 설경 (2) (0) | 2012.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