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효창공원 부근을 지나기는 했어도 효창원에 들어가 보기는 처음이다.
오늘도 시간이 없어 삼의사 묘소와 김구선생 묘소를 잠시 들려서 급하게 사진 몇장 담아 왔습니다.
효창원에는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이동령 선생 조성환 선생 차리석 선생을 비롯하여
이봉창 의사 윤봉길 의사 백정기 의사가 잠들어 계신 곳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이 직접 정한 이곳에는 안중근 의사의 유해도 찾으면 안장하려고 가묘를 만들어 놓았으며
통일의 한을 품고 돌아가신 백범김구선생도 평소 유언에 따라 동지들의 곁에 잠들어 계신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