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마을앞에 거북바위 위에 우리가문에 아름다운 연연정이 우둑 서있다 나는 이 연연정과는 남다른 추억이 있다.
어린시절 증조부님께서 여름철에는 이 정자에서 계셨기에 나는 조석으로 할아버지의 식사를 나르는 담당이었다.
어린나이에 여자도 아닌 남자가 머리에 식사를 이고 가다가 넘어저 식사를 업질러 야단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시골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밑에선 봉선화야 (0) | 2012.09.22 |
---|---|
황금벌판의 고향풍경 (0) | 2012.09.18 |
추억의 골목여행 수암골 아트 투어 (0) | 2012.09.16 |
바람타고 날아라 높이높이 날아라 (0) | 2012.09.15 |
호박이 넝쿨째 (0) | 2012.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