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과 열대야로 대지를 용광로처럼 달구는 요즘 모처럼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고 있다.
날마다 갱신하는 최고의 더위를 두둥실 높이뜬 저구름은 아는지 모르는지 수시로 모형을 변신해가며 동쪽하늘로 멀리멀리 흘러가고 있다.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 달리기 (0) | 2012.08.18 |
---|---|
영상으로 본 사계절 풍경 (0) | 2012.08.08 |
십자가의 불빛 (0) | 2012.07.25 |
장마가 휩쓸고 간 흔적 (0) | 2012.07.25 |
바람부는 대로 돌고도는 풍차 (0) | 2012.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