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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흰구름 두둥실

by 산사나이ys 2012. 8. 4.

                                연일 폭염과 열대야로 대지를 용광로처럼 달구는 요즘 모처럼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고 있다.

                     날마다 갱신하는 최고의 더위를 두둥실 높이뜬 저구름은 아는지 모르는지 수시로 모형을 변신해가며 동쪽하늘로 멀리멀리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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