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오래간만에 예쁜 양철지붕을 본다. 그러나 옜날에 보던 양철지붕은 아니다. 하지만 반갑다.
마을앞 들판에는 청보리가 한창 이삭이 피어나 바람 부는대로 춤을 추고 있다. 잠시 고향같은 향수를 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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