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기적처럼 제부도 에도 바다물이 갈라지면서 바닷길이 생긴다 쌀쌀한 날씨 탓인가 주차장과 모래사장이 텅 비어 있고 인적이 드물다.
바다속 갯벌에 웃둑솟은 매봉만이 파도와 바닷 바람과 싸우며 이들 오형제가 외로히 서서 제부도를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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