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30분에 속초 아이파크에서 식구들이 고이 잠든 시간에 혼자서 일출을 보기위해 네비게이션에 하조대를 찍고 어둠을 가르며 출발을 했다.
하조대 입구부터 주차한 차들이 줄지어 줍은 길을 들어가다 보니 주차 할 곳이 없다. 눈길이 빙판길니다.끝까지 가다보니 막다른 비탈길이다.
처음가는 길이라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니 등대쪽이다.등대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라를 잡고 수평선만 바라보고 있다.
먼바다 수평선에는 검은 연무가 수평선에 낟게 깔려있어 기대하는 오메가의 일출을 볼수가 없었다.그러나 다행히 조금 늦게나마 일출을 볼수 있었다.
저의 블로그를 찾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임진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