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장군 동상
김유신은 용맹과 지학이 뛰어난 신라의 명장으로 김수로왕의 12대손이다
15세 떼 화랑이되어 몸과 마음을 닦았다
한때 천관이라는 기생에게 마음을 빼앗겨 술집을 드나들었다
이 사실을 안 어머니 로 부터 크게 꾸지람을 듣고 깊이 반성한 김유신은 자신을 태운 말이 술집 문앞에서
멈추자 말의 목을 베었다고 한다
백범 김구선생 동상
김구선생은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부친 김순영과 모친 곽낙원 사이에 외아들로 태어 났다
1907년 독립지사들의 비밀결사인 신민회에 가입하여 구국운동을 전개하였다
1919년 3.1만세 시위로 일제의 감시와 탄압이 심해지자 상하이로 망명하여 한국인 애국단을 조직하여
이봉창 윤봉길 등의 의거를 지휘하였다
1948년 4월19일 남북협상차 평양에 다녀오던중 1949년 6월26일 경교장에서 통일을 반대하는 세력의 사주를받은
안두희의 흉탄에 맞아 서거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