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중앙공원에서 요즘 TV에 방영된 밍키를 만났다.
새주인 아저씨는 계속 밍키와 대화를 하며 밍키 친구를 찾고 있기에 사연을 물어보니
밍키친구가 외출을 했는데 찾어 나왔다고 한다.
밍키는 TV 유명세 덕분에 지나는 사람마다 인사를 하며 반가워 한다.
밍키는 대화도 하고 노래도 하며 심부름도 한다고 자랑을 한다.
새주인 아저씨는 밍키를 기네스북에 올리려고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한다
그러는사이 친구소식이 없으니 혼자 집으로 날아가 버렸다.
알고보니 밍키는 우리아파트 옆동에 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