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에서 일출을 보고 석굴암을 보기위해 욱어진 송림 사이로 붉게 빗치는 환상적인 아침 햇살을 받으며 걸음을 재촉했다.
석굴암에 도착했을때는 붉은 아침 했빛에 연등과 주위 풍경이 너무 아름답게 우리 일행들을 맞이해 주는듯 했다.
석굴암은 신라의 예술과 과학 문화의 결정체로서 1996년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굴 사원으로 김대성이 현생의 부모를 위해 불국사를 전생의 부모를 위해 석굴암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