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 선비촌을 거처 부석사를 찾어갔다
몇년전에 주차장에서 절 까지 가는데 한참을 걸어간것이 기억나서 주차 안내원 에게 차를 타고 갈수업느냐고 물었더니
오늘은 방문객이 별로 없으니 가시라고 한다
좁은 마을 길로 올라가니 절 바로 옆까지 갈수 있었다
한시간 동안 이곳 저곳 다니면서 관람하고 범당에 들려 참배 도 하고 나니 마음 까지도 맑아지는것 같다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 (서기676년)에 화엄종의 종조인 의상조사가 화엄 종찰로 서 현재 이곳에는 국보 5점과 보물4접
도 유형문화재 2점이 소장되어 있는 호국가람이며 사바의 극락이다
부석사 박물관 아직 개관은 하지않었다
3층 석탑
순전히 목재로만 지은 건물이 천년이 넘도록 지내온것을보니 선조들의 건축 기술의 지혜가 놀랍고 존경스럽다
물량수전
이 바위는 떠 있다고 해서 부석 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조금씩 붙어있다
무량수전 건물은 이렇게 조립식으로 지어 젔다
부석사 3층석탑
이 3층 석탑 옆 뒤길로 올라가면 의상대사 지팡이 나무를 볼수 있다
의상대사 지팡이 나무
의상대사께서 지팡이를 꽂으시면서 이지팡이가 살아있으면 대사 깨서 살아 계신다고 하셨다
지금도 잘 살고 있고 새로운 싹 이 파랗게 잎이 피고있다
16 라한전
보물 제220호 삼존석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