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날씨는 눈부시도록 가을하늘을 파랗게 물드려 놓았다.
오늘은 모처럼의 휴일을 혼자서 즐기기위하여 관악산으로 향했다.
온 산천이 단풍으로 물든 산행길은 등산객들로 가는곳마다 정체 현상이다.
연주대 정상에서 조금은 한적한길을 선택하여 암벽길인 공용 능선으로 내려오면서
아기자기한 암벽길을 내려오면서 기암괴석들을 카메라에 담느라 힘들줄도 모르고 하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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