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서울 불꽃축제을 보기위해 오후 4시 30분에 여의도 한강공원에 도착했을때 벌서 여의나루 한강공원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차 있었고 지하철은 초만원이었다.
63빌딩 쪽으로 내려가면서 보니 내가 앉을 자리는 남겨 두지 않었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돌 축대 밑에 비탈진 곳에 겨우 비집고 자리를 잡었다.
불편한 자리지만 삼각대를 세울수 있는것만도 다행으로 생각하고 3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일것이라곤 생각못했다 오면서 들어보니 120만명이 불꽃 축제를 관람했다고 한다.
돌아오는길도 지하철을 타기위해 1시간동안 여의도 길거리를 해매다가 겨우 지하철을 탈수있었다.
이런 고생을하며 찍은 불꽃사진은 정신없이 터지는 순간을 서투른 솜씨로 잡을 수가없어
마음에 드는 사진을 담을수 없었지만 고생한것을 생각해서 아쉬운 마음으로 부족한 사진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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