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도 야경

지난번 낮에 가서 운태각까지 돌아본 서진도 야경을 보려고 저녁을 먹고 다시 택시를 타고 서진도로 출발한다 서진도의 야경이 볼만하다고 추천을 하기에 어두운 밤거리의 화려한 조명을 기대하면서 낮에 가서 골목마다 헤매고 다녔지만 밤에 보는 야경은 화려하고 또 다른 느낌이다  서진도는 원래 장강을 따라서 이동하던 배들이 정박하던 부두였다고 한다 그 덕에 지금도 과거 부두의 흔적들을 볼 수 있다 늦은 밤까지 서진도의 밤거리의 화려한 조명아래 아름다운 밤풍경을 피곤한 줄도 모르고 만끽해 본다.       

산 위에 운태각에도 조명이 밝혀주고 있다.

   서진도의 밤거리

골목마다 조명 불빛으로 낮에 보는 것보다 화려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모두가 낮에 다녀본 골목길이지만 야경은 또 다른 느낌이다

낮에 와서 모두 돌아본 골목길이지만 밤에 보는 야경은 또 다른 느낌이다

낮에보다 화려한 조명으로 발길을 잡는다

정자 앞 연못에는 화려한 조명이 밝혀주고 어린 아동이 무용을 예쁜 포즈에 가족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기에  나도 한컽 슬쩍

       낮에 와서 점심을 먹었던 식당이다

골목길 상가에는 손님을 기다리고 있지만 

밤의 야경을 즐기는 오가는 행인들

상가에는 만물상이지만 모두가 그냥 지나치기만

야경을 돌아보고 늦은 시간 한적한 길거리에서 디디로 택시를 호출하고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