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파도가 남기고 간 작품들(2)
산사나이ys
2021. 7. 5. 00:00
먼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는 하얀 포물선을 그리며 마지막으로 은모래 사장에서 철석이며 부서진다 다시 바다로 돌아가면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멋진 작품들은 남기고 지우기를 계속 반복하기에 수시로 변해가는 귀한 작품들을 핸드폰 속에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