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풍경

한적한 시골길 따라

산사나이ys 2020. 11. 1. 00:00

아침식사를 하고 조용한 저수지 길을 따라 잠시 혼자서 걸어본다  낚시를 좋아하는 한분이 낚싯대를 놓고 밤새워 기다렸지만 빠가사리 몇 마리만 잡았다고 한다 시골길은 언제나 조용하고 정감이 있기에 고향에 온기분이다 늦가을 농촌 풍경은 추수가 거의 끝나가고  인적이 없는 한적한 시골길을 좋은 공기를 마시며 친구들과 여유롭게 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