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영주땜을 지나면서
산사나이ys
2015. 12. 4. 21:00
영주에서 장모님 기일을 모시고 귀경하는것을 하루 늦추고 무섬마을을 다녀오자고 한다
비가 조금식 내리는데 길을 잘못들어 가다보니 영주땜이 보이기에 공사현장을 찰깍 하고간다
공사는 거의 마무리가 되었는데 비가 오지않어서 땜 바닥에는 잡초만 무성하다
허전한 마음에 이 땜에 물이 만수가 되었을 때 다시한번 오기로하고 발길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