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와 기타 나무
모과 나무
산사나이ys
2015. 7. 19. 22:00
오랜만에 단비가 내린다.그동안 가뭄에 모과나무잎이 말라죽어가고 있다가 이번 단비에 나무잎에 생기가 돈다
탐스러운 모과에 부족한 영양을 주기위해 나무잎의 희생으로 말라가는 모습이 너무나 안스럽고 애처롭게 보인다.
늦게나마 단비에 나무잎과 모과의 싱싱한 모습에 탐스럽게 읶어가기를 바란다.
일직찾아온 더위와 오랜 가뭄으로 모과와 나무잎이 죽어가고 있다
그동안 극심한 가뭄으로 나무가 죽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