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인내가 필요한 취미 생활이다.고기에게 먺이를 주고 올때까지 기약없이 기다려야 한다.
나는 낚시는 지루하고 기다림이 실어서 할 줄도 모르고 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오래전에 직장에서 대명리로 낚시대회를 가서 눈먼 고기만 걸렸는지 대어상 과 다수상 까지 탄 기억이 난다.
이것이 나에게는 낚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었다. 그때를 생각하며 낚싯대를 바라보며 기다리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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